기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선불카드는 이달 말 충전 종료 후 다음 달 29일 서비스가 끝납니다. 후불카드 역시 다음 달 말 종료되어,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‘모두의 카드(K-패스 기반)’로 전환하거나 향후 출시될 ‘기후동행카드 플러스(+)’를 선택해야 합니다.
특히 당초 이달 출시 예정이던 기후동행카드 플러스가 3~6개월 지연됨에 따라, K패스와 모두의 카드, 두 카드의 혜택을 비교해서 가장 혜택이 큰 카드를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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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모두의 카드 vs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혜택 비교
정부의 모두의 카드와 향후 도입될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이용 가능 지역과 청년 할인 범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.
- 이용 가능 범위의 차이: 모두의 카드는 전국 모든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어 전국 어디서나 단 하나의 카드로 광역버스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반면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서울 중심의 혜택과 서울시 지정 특화 서비스에 집중됩니다.
- 청년 할인 연령의 차이: 모두의 카드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 혜택이 적용되지만,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만 35세부터 39세까지 범위를 넓혀 청년 할인을 제공합니다.
- 부가 서비스: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만 40~42세 제대 군인 할인, 서울시 내 문화시설 할인,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권 할인 등 지자체 특화 혜택이 추가로 결합됩니다.
| 구분 | 모두의 카드 (K-패스 기반) |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(출시 예정) |
| 서비스 범위 | 전국 대중교통 및 광역버스 이용 가능 | 서울 중심 이용 (지역 특화 혜택 포함) |
| 청년 기준 | 만 19세 ~ 34세 | 만 19세 ~ 39세 (35~39세 포함) |
| 핵심 혜택 | 9월까지 고유가 반값 할인, 시차 환급 | 제대 군인 할인, 문화시설 및 따릉이 혜택 |
| 도입 시기 | 현재 즉시 발급 및 이용 가능 | 2026년 4분기 또는 연말 출시 예정 |
2. 9월까지 제공되는 모두의 카드 고유가 반값 추가 환급 혜택
기후동행카드의 고유가 특별 지원(3만 원 페이백)은 종료되지만, 모두의 카드로 전환하여 가입하면 9월까지 연장된 고유가 반값 할인 추가 환급 혜택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.
특히 직장인과 학생들의 출퇴근 혼잡 완화를 위해 아래 지정된 시차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본 환급률에서 30%p를 추가로 얹어주는 파격적인 지원책이 적용됩니다.
- 한시적 추가 환급 기간 : 2026.04.01~2026.09.30
- 시차 출퇴근 시간 : 5시30분-6시30분, 9시-10시, 16시-17시, 19시-20시 (승차시간 기준)
- 대상별 환급 비율
- 일반 국민: 출퇴근 시차 시간대 이용 시 50% 환급
- 청년(만 19~34세) / 2자녀 / 어르신: 60% 환급
- 3자녀 이상 가구: 80% 환급
- 저소득층: 83.3% 환급
3. 모두의 카드 추가 환급 신청 및 업데이트 방법
모두의 카드 환급 혜택을 정상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가입 유형에 따른 정확한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. 실물 카드를 이용하더라도 전산망 등록이 누락되면 이용 내역 소급 적용이 불가능합니다.
① 신규 가입자 (기후동행카드 전환 사용자)
- 은행 또는 카드사를 통해 원하는 모두의 카드(후불 또는 선불형) 상품을 발급받습니다.
- K-패스 공식 누리집(korea-pass.kr) 또는 앱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.
- 발급받은 카드 번호를 등록하고 ‘서비스 동의’ 항목에 체크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. 신규 가입자는 별도의 정보 현행화(업데이트) 단계가 필요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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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기존 모두의 카드 이용자
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라 기존 이용자는 7월 7일까지 카드 정보 현행화를 마쳐야 환급금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.
- 카드 번호 변동이 없는 경우: K-패스 앱 로그인 후 ‘내 카드’ 메뉴에서 [현재 카드로 업데이트] 버튼을 클릭합니다.
- 카드 번호가 변경된 경우(갱신/재발급): 하단의 [신규 카드로 업데이트] 버튼을 누른 뒤 새 카드 번호를 정확하게 입력합니다. 카드 변경은 월 3회(첫 가입 달은 2회)까지 가능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만 35세~39세 서울 시민은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 전까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1. 기후동행카드 플러스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혜택 공백이 발생하므로, 먼저 모두의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 만 35~39세는 모두의 카드에서 일반 회원으로 분류되지만, 9월까지 제공되는 고유가 반값 할인 및 출퇴근 시차 시간대 50%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교통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.
Q2.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언제 출시되며 기존 카드와 연동되나요?
A2. 서울시가 대광위에 정식 출시를 신청한 상태이나 시스템 반영 및 기술 검증에 3~6개월이 소요되어 빠르면 올해 4분기, 늦으면 연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. 출시 시점에 ‘모두의 카드 XX은행 기후동행카드+’ 형태의 새 상품으로 나오므로, 출시 이후 안내에 따라 카드를 변경하거나 새롭게 등록해야 합니다.
Q3. 실물 카드를 발급받고 앱에 등록하지 않은 채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?
A3. 카드를 발급받았더라도 K-패스 누리집이나 앱에 카드 등록을 완료하기 전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내역은 전산상으로 확인되지 않습니다. 등록 전 이용 건에 대해서는 환급금이 소급 적용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카드 등록을 마친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.
💡 대중교통 할인 방법 총정리
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기 전에 대체 수단을 마련해야 대중교통비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. 현재 가장 현명한 대처법은 즉시 모두의 카드를 발급받아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을 완료하는 것입니다.
이를 통해 9월까지 이어지는 고유가 반값 할인과 출퇴근 시간대 최대 50~83.3%의 환급 혜택을 챙길 수 있습니다. 이후 올해 4분기 전산 정비를 마치고 만 35~39세 추가 할인과 서울시 특화 혜택이 탑재된 ‘기후동행카드 플러스’가 정식 출시되면, 본인의 나이와 이동 패턴을 고려하여 최종 카드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공백 없는 교통비 절약 전략입니다.
